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 빨다 (문단 편집) == 인터넷 속어 == 위의 1번 문단에서 착안하여 유행하기 시작한 [[대한민국]] 인터넷 속어. 그 외에, [[RPG]] 게임등에서 회복제 등의 소모성 아이템의 사용을 약을 빤다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. 제대로 알고 싶다면 그냥 [[Cyriak Harris]]의 작품을 보자. 보는 사람에게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. 원래 [[합필갤]]을 비롯한 유머사이트들에서 예전부터 "[[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?|무슨 생각으로 저런 걸 만들었음?]]"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유머글이나 합성글을 대상으로 사용되던 어구였다. 특히 2010년에 [[흑드라군]]만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(...) 게 유행을 타면서 디시에선 이 표현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. 그리고 [[마성의 BGM|묘한 BGM]]과 함께 약 빨고 만든 듯 [[절륜]]한 [[장의력]]이 넘치는 양들(?)의 변신을 담은 [[시리악 해리스|시리악]]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QO-aOdJLiw&feature=youtu.be|Baa]]를 누군가 "'''약 빨고 만든 영상.swf'''" 라는 제목으로 퍼나르기 시작했고 영상의 내용과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단어 선택과 입에 착착 달라붙는 그 어감 때문에(...) 인터넷 전체로 이 표현이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. 게다가 한국에는 하루종일 이런 짓만 하시는 분들이 늘 계신(?)터라 합필갤에서 '남들이 생각하기 어려운 기발한 아이디어' 라는 의미의 장의력을 밀어내고 대세가 되었고 단어의 특성상 무궁무진한 [[바리에이션]]이 쏟아져 나왔다(...) 작품의 특성상 당연히 [[스샷]]이나 [[짤방]]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게 더 생생하다. 사실 [[1980년대]]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뮤직비디오가 처음 유행하던 시절, 위와 같은 영상이 꽤 있었다. 게다가 이런 류의 광기어린 영상들의 역사는 훨씬 유구하다. [[분홍 코끼리]] 문서 참조. 기본적으로 실제로 마약은 투약하면 마약물의 종류에 따라 신경계를 교란시켜 환각을 보이게 하거나 뇌를 각성시켜 순간적으로 처리속도를 높이는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"약을 빨고 만들었다" 라는 표현은 창의적인 [[아이디어]]가 핵심인 합성물을 만들어낸 제작자의 놀라운 아이디어에 대한 일종의 [[변태]]적인 찬사라 할 수 있겠다. 약 성분이 있는데도 식상해서 안 웃길 때 [[후라리|'작가가 아니라 우리가 약에 중독됐다']] 같은 드립을 치기도 한다. 이래서인지 [[2010년대]]의 광고는 이른바 [[대항해시대|대약빪시대]]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[[기승전병]]을 자랑하는 것이 많다. 미국에선 비슷하게 "What were you on-" 을 쓴다. 직역하면 "[[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?|뭔 약하길래-]]" 쯤 된다. "What were you smoking-" 같이 쓰기도 하지만 모든 마약이 흡입성이 아니라 전자가 더 자주 쓰인다. 유튜버 [[올리버쌤]]이 이런 표현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으니 참고. [[https://youtu.be/t-qJ0pLQDgg|#]] 그런데 사실 막상 마약을 하면 무아지경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.다만 그러면서 여러가지 잡생각이 머리에 생긴다나. [[짤방]] 버전으로는 [[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?]]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